영덕군, 11월18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관련 특별 담화문

배경호기자 | 기사입력 2020/11/19 [03:55]

영덕군, 11월18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관련 특별 담화문

배경호기자 | 입력 : 2020/11/19 [03:55]

▲ 코로나19 긴급 대책 회의  © 배경호기자


[한국아이뉴스 /경북 영덕군] =배경호 기자=
존경하는 영덕군민 여러분! 코로나19의 유행이 국내·외로 다시 확산되고 있습니다.

 

영덕군에서도 18일, 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영덕제일요양병원장례식장 8명, 해외유입 1명) 지난 9월 이후 두 달여 만입니다.

 

이번 확진자의 경우 13~14일, 영덕제일요양병원장례식장에 송파구 확진자(#480)가 시숙모 상가에 방문하면서 발생했습니다.

 

영덕군은 즉시, 대책반을 운영했으며, 4명의 경상북도 역학조사반이 상주해 장례식장과 관련된 밀접접촉자와 접촉 의심자에 대해 검체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장례식장과 지품면 소재 장지 등 장례식 관련 밀접접촉자는 218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중 영덕군민은 174명이며, 이중 38명의 검체 결과가 나와 이중 양성 8명, 재검 2명, 음성 28명입니다.

 

현재 확진자는 모두 안동의료원으로 이송됐으며, 재검 2명을 포함한 나머지 검체 결과는 나오는 대로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확진자 동선 공개 역시 신속하게 알리겠습니다.

 

다음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따른 조치 사항입니다.

 

영덕야성초등학교는 19일부터 27일까지 원격 수업을 하기로 결정했고, 일부학교는 교육지원청과 협의 중이며, 추가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불안을 없애기 위해 교육지원청과 함께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령인구가 많은 지역의 특성상 영덕읍, 달산면, 지품면 경로당은 감염 확산 우려가 있어 운영을 일시 중단합니다.

 

보건소 역시 20일까지 일반 진료 업무를 하지 않습니다.

또, 실내·외 공공체육시설 역시 11월25일까지 잠정 운영 중단에 들어갑니다.

 

관내 학원 및 교습소, 종교시설, 다중이용시설, 중점관리시설(유흥주점)은 특별 방역 대책에 따라 집중 관리에 들어갑니다.

 

방역 물품을 긴급 배부했으며, 방역 점검도 상시로 진행됩니다.
종교 예배는 비대면 예배를 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현재, 우리 영덕군에는 마스크 착용 행정명령이 내려진 상황입니다.

 

마스크 착용 교육과 함께 단속도 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군민여러분!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앞으로 2주가 큰 고비입니다.

 

다중이용시설과 모임을 자제해 주시고, 식당 이용 시 반드시 띄워 앉아 나와 우리 가족 그리고 공동체를 꼭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저를 비롯한 600여 명 공직자들도 확산 방지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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