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대게조업금지기간 불법대게 포획사범 검거

배경호기자 | 기사입력 2020/11/15 [06:48]

포항해경, 대게조업금지기간 불법대게 포획사범 검거

배경호기자 | 입력 : 2020/11/15 [06:48]

 

▲ 포항해경, 대게조업금지기간 불법대게 포획사범 검거  © 배경호기자


[한국아이뉴스/ 경북포항해양경찰] =배경호 기자=
포항해양경찰서는 대게조업금지기간에 영덕 연안에서 불법으로 대게를 포획한 선박을 검거하였다고 14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구룡포선적 A호(7톤급, 연안통발) 선장 B씨(44세)는 11월 12일 포항항을 출항하여 조업장소인 영덕 축산 동방 연안 해상에서 2~3개월 전에 투망해 둔 통발을 이용해 대게 486마리를 포획한 후, 13일 밤 9시 22분경 구룡포항으로 입항하다 순찰 중이던 구룡포파출소 경찰관에 적발됐다.

 

해경은 A호가 포획한 대게가 모두 살아있어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구룡포 동방 해역에서 방류하였다고 전했다.

 

수산자원관리법상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대게를 포획할 수 없다. 단, 동경 131도 30분 동쪽 수역은 금어기가 10월 31일까지이다. 이를 위반하여 대게를 불법포획·채취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대게 불법포획사범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격한 법집행을 통해 더 이상 수산자원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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